사람 말이라는게 분위기나 늬앙스 에 의해서 같은 말도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될수 있습니다.
예들 들어서
돈 빌려준 사람 : 이봐요 빌린돈 빨리 주세요
돈 빌려간 사람 : 아 나중에 줄께요
돈 빌려준 사람: 준다 준다 하고 한참을 안 줘자나요.
돈 빌려간 사람 : 아 나중에 준다니까요...........그러고보니 몇년전에 전에게 돈 달라고 한 사람을
야구방망이로 개패듯 패서 병원에 눕게 만들어 놓은 일이 생각 나네요.
돈 빌려준 사람 : 뭐요? 지금 저를 협박 하는건가요?!
돈 빌려간 사람 : 무슨 협박이라니요. 그냥 그런 일이 있었다고 말한것 뿐 입니다. 돈은 나중에 갚을께요.
글자 내용만 보면 돈을 나중에 갚겠다는 내용 + 자신의 경험담 입니다.
하지만 돈을 받아야하는 사람이 느끼는건 협박 아닌 협박이죠.
까칠남녀의 그분의 발언도 보면
자기는 범죄조장이 아니라고 하지만
그 동영상을 본 사람 입장에서는
늬앙스라 든지 분위기를 보면
아동성범죄는 나뻐 !
성인남자가 여자아이를 성적으로 보는것도 나뻐!
하지만 성인여자가 남자아이를 성적으로 보는건 괜찮아......
라는 식의 분위기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느낀 여자분이 그런 범죄를 처질렀다고 현재 조사 중이고요.
물론 그 당사자는 자신의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게지만
그 발언 동영상을 본 사람 입장에서는..............여성의 아동범죄를 옹호하는걸로 해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