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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의원실,불륜설 유포자 대량고소 시작.
게시물ID : sisa_8465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프맨
추천 : 47
조회수 : 2893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2/10 15:36:2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41392



 손혜원 의원실 김성회 보좌관의 글.


노승일, 고영태, 손혜원 의원 셋이 찍은 사진에 대해.

때는 2016년 12월 22일.


우병우

-난 최순실 모르오.(뻔뻔)


손혜원

-노승일 부장 보니 할말 있는 것 같은데, 오후에 질문 해봐야겠어요.


오후 질의에 손혜원의원은 우병우에게 질문하다 말고 기습적으로 노승일에게 질문.


손혜원

-우병우가 최순실 모른데. 진짜 몰라?


노승일

-진실은 국민이 알 것.


손혜원

-아는게 있음 말해.


노승일

-너무 파장이 크다.


손혜원

-내가 보호한다. 다 말하라.


김성태 위원장

-다 말하시오.

 

노승일

-저도 들은 내용입니다. 차은택 법적 조력자가 김기동검사요.

-우병우 수석이 김기동 검사를 차은택에게 소개해줬다고 들었소.


그날 청문회 이후 손혜원의원은 [노승일 부장 보호하라고 수천 통의 문자가 온다. 걱정되니 만나보자]고 제안, 보좌관이 수소문 끝에 다음날 점심약속 잡음.


다음날. 노승일은 전화로 고영태와 함께 가도되냐고 물었고, 노승일,고영태,+비서관 하나, 손혜원 이렇게 다섯이서 식사.


손혜원

-두 분은 이번 증언으로 위험에 처할지도 모름.

-많은이들이 걱정하는데, 가장 안전을 지키는 길이 있음.

-바로 모든 사실을 까발리는 것.

-국민이 여러분을 지켜줄 것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걸 다할테니, 우선 우리가 오늘 만나 논의했다는걸 사진찍어 국민에게 알리자

-대중의 관심은 최강의 보호막이다.



그러나 다음날. 고영태는 [찾지마시오] 라며 노승일에게만 그 말을 남기고 잠적.

노승일은 적극적으로 언론, 특검, 헌재에 증언.


여기까지가 사진의 모든 스토리였으나.................. 


SNS, 일베, 온라인 상에 손혜원X고영태 막장 시나리오로 망가뜨리기 프레임이 작동되기 시작.


이에 보좌관, 의원 모두 격분하여

 [국회의원은 비판과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국민의 쓴소리라면 모든 굴욕을 참을 수 있다. 그러나 악마의 작전세력이 부패정권 수호를 위해 날뛰는걸 좌시하진 않겠다.]

 라고 결의.


수백건을 캡쳐 어제만 16명을 고소. 오늘도 12명을 고소.

가능한 모든 법을 동원하여 대가를 치루게 할 것이며

마음의준비 + 돈도 두둑히 준비해라


이제 시작이다.


라는 글을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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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들이 ATM기기로 변하겠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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