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서 거주하는 40대 유부남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살고있는 집이 오래된 1층짜리 단독주택인데요.
얼마전부터 지붕과 천장사이의 공간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느낌이 들더니 이녀석들이 이젠 아예 마당에서 자기집인양 놀고들 있네요.
큰놈 두마리와 새끼 세마리가 마당을 점거하고 농성중입니다.
그냥 놔두려고 했는데 7살 먹은 말썽꾸러기 아들놈이 새끼때문에 예민해져있는 어미때문에 다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서 회원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