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 할머니와 시위대할머니가 다르니 자제 하라는 분들..
 항상 이런 패턴입니다. 어제 세월호 농성장에 여러 보수 단체에서 말도 안되는 유언비어 가지고 와서 극딜했죠?
의사자, 특례입학이 사실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요... 

극딜 시전 -> 아니면 말고

이런 패턴이 한두번입니까?

반면에 유가족을 편드는 사람들의 패턴을 예로 들면

극딜시전 -> 아닌거 같다 -> 자제해라

이런식이에요. 문제가 뭐냐면 저들이 당황해서 해명하기도 전에 알아서 자체 정화를 해버린다는거죠.
이게 정상적인 사회라면 당연히 그래야 하겠지만, 지금 사회가 정상으로 보이나요? 

어차피 길거리로 나서지 못할거면, 그냥 물고 늘어져요. 솔직히 여러분 대부분이 그거 말고 할줄 아는거 있습니까?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자체정화를 하지말고, 저들이 해명을 하게 몰아부치는게 지금 상황에 맞는 대처라고 봅니다. 

얼마전 세월호 유가족 연출논란 보세요. 어찌됐던 지들이 당황해서 해명하잖아요.
스트레스를 우리가 받지말고, 스트레스를 좀 주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