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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6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8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2/01 08:46:58
지팡이 걸음의 노인 옆으로
지팡이만한 아이 걸을 때
두 볼 가득
바람 넣고
고 녀석 심술이다.
'혼이 났나.' 싶었는데
풍선 매듭 새는 소리
'할아버지 다린 세 갠데 왜 느려!'
한다.
- 아가야5
#18.02.01
#가능하면 1일 1시
#왜 느려!
출처 |
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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