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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ystery_84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콩콩★
추천 : 1
조회수 : 426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01 22:14:33
조금 지난일인데 갑자기 생각나서 글써봅니다!
때는 대학교 1학년때 인데
생각해보면 운명? 이라고 해야할지 그런건
정말 이미 정해져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느낀게
저는 평소 밖에 다닐때 귀에 이어폰을 꼽은채
노래를 들으면서 가곤 하는데요
여느때랑 다름없이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에 가고있었어요
그런데 반대편에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오고있어서
갈려고 하던 찰나에 제앞으로 버스가 진짜 코앞? 거리에서
박을뻔했는데 진짜 멍때리고 있다가 피했어요
그잠시의 한 3초간? 시간이 멈춘거 같고
암튼 버스 기사님이 바로 제가 앞에있는데도
못보고 제가 안피했으면 그대로 깔렸을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암튼 이런경험을 하고나니 정말 운명이라는건
정해져있는건가 싶었던 경험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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