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하지만 사진은 없어요..
다음에 꼭 올리도록 할게요 ㅋ
우리집 고양이는 정말 고구마를 좋아합니다. 나이는 두살에 똥고양인데, 고구마만 쪄놓으면 미쳐요 완전 ㅋㅋ
고구마 쪄놓고 냄비 그대로 부엌에 놔두면 어느샌가 먹어요.
그 소리 있잖아요
고양이들 맛있는거 먹을 때 나오는 소리 , 미야음, 미야음 하면서 뜨거운걸 참고 고구마에 영혼을 뺏긴 듯 미친듯이 먹습니다.
참치통조림이나 육포같은걸 줘도 미야음 미야음 소리는 안나거든요.
정말 신기해서 그러는데 혹시 키우시는 고양이가 고구마 좋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