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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30 10:34:23
효 孝
옛날 어른들이 말씀하신
덕목을 이야기해 봅니다.
어른들이 말씀하시기를
효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 했습니다.
옛날 어른들은 바른 마음
가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바른 정신을 가르쳤습니다.
효는 사람으로서
살아가는 모든 행동의
근본이 된다고 했습니다.
한 울타리에서 대를 이어
살아오던 그 시절에는
집안의 어른들 말씀이
그 집안 법이었습니다.
어른들 말씀에 곧바로
다른 뜻의 말대답을
한다거나 얼굴을 붉히면
큰 불효로 생각했습니다.
가장 큰 효는 어른들의
마음을 늘 편하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충 忠
한 나라의 국민이고
한 나라를 구성하는 민초들은
나라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하라 했습니다.
국민 없는 나라는 있을 수 없고
나라 없는 국민 없다 했습니다.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이 곧 바로 내 부모 형제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한편 나라는 국민을
절대적으로 보호하고
믿음으로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했습니다.
의 義
사람으로 세상을 살아가려면
의리를 꼭 지키라 했습니다.
가족 간은 말 할 것도 없고
이웃이나 주변 모든 사람들
살아있는 동안 모든 관계에서
꼭 의리는 지키라고 했습니다.
의롭지 못한 사람이 성공하는
경우 없고 의롭지 못한 사람이
부모에 효자 없다고 했습니다.
웃으면서 눈 뜨면 상호 도움을
주고받으면서 사는 세상입니다.
예 禮
예는 나와 관계있는 모든
사람에게 내가 먼저 지키면서
살아야하는 귀중한 덕목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그에 알맞은
예를 갖추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허공에 뜬 허사가 되기도 합니다.
효 孝
신세대의 덕목을
이야기 해 봅니다.
핵가족 시대 효는 부모님께
자주 문안 여쭙는 것입니다.
행여나 어른들이 걱정하실
일 피하는 것도 효입니다.
가정이 있는 자식은 자기가족
알뜰살뜰하게 돌보고 무사하게
보내는 일도 부모에게 효입니다.
부모님과 크고 작은 일에도
어른들의 의견을 알아보고
의논하는 일이 효입니다.
집안 부모형제에게 일어나는
갖가지 일에도 크게 기뻐하는
태도가 어른을 위한 효입니다.
충 忠
자신을 잘 다듬고
자신을 자랑스러운
사람으로 만드는 것이
나라를 위하는 충입니다.
이웃의 위급한 일에 먼저
발 벗고 나서는 것도 충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않은 일들이
수시로 일어납니다.
위급한 일에 먼저 앞서서
일을 해결하고 실천하는 사람
그 사람이 충을 실행하는 것입니다.
의 義
세상을 살아가면서
의리를 지키는 것은
생각으로는 쉬울 것 같은데
실행하려하면 그리 쉽지 않지만
의리는 사회생활에 꼭 필요한
귀중한 덕목입니다.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시대에
자기만의 욕심을 챙긴다면
다른 사람들은 그런 사람을
다시 보지 않으려 할 것입니다.
의리는 요즈음 사회생활에
누구에게나 꼭 필요한 것입니다.
예 禮
이웃 간에 살아가면서
서로 예의를 지키는 것은
나의 이웃이나 상대를
존중하는 뜻도 담겨있습니다.
예의는 한 순간에 필요할 때
만들어지는 덕목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늘 마음에 두고
예의를 지키려는 마음 정신
노력을 해야 행동으로
실천할 수 있답니다.
시대와 상황에 따라
덕목의 실천방법이
조금씩 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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