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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인한방 + 이세라 악몽 꾸르잼
게시물ID : hstone_4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중똥떡
추천 : 0
조회수 : 65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4/07/18 21:34:12
gksqkdepr.jpg

 
늑인 + 돌진 + 내면의분노 + 내면의분노 + 광란 + 악몽
 
요즘 늑인한방덱 하는데 이거 승률이 꽤 높은데다가 몇턴정도에 어느정도 늑인을 키울수 있겠다 느낌이 와야하고
운영하는 맛이 꽤 있습니다.
 
이 덱은 하스스톤 인벤 보고 만들었지만 제 입맛에 맞게 이세라를 넣는등 약간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덱 30장중에 하수인이 9장 밖에 안들어있구요 ㅋㅋ 그마저도
필드 싸움을 할 하수인이 아닌 , 드로우를 위한 시린빛점쟁이랑 고통의수행사제
내가 키울 애완용 늑대인간 2장, 나를 키울 방어구 제작자 1장
이세라 , 코르크론 정예병. 이정도 입니다.
 
그리고 주문 카드가 굉장히 많은데요
저는 회전베기를 2장 넣어서 상대 필드를 빨아들이기 좋게 했습니다.
제가 일단 잘 버텨야 늑대인간이 우량아로 나올수있기때문에 ㅋㅋ
 
일단 이 덱은 최소 10턴은 넘게 흘러갑니다. 위니덱을 만날 경우에도 어지간히 풀마나까지 가는데
좀 힘든 상대는 비밀냥꾼......
그리고 위니 성기사.. 좀 힘들더군요 ㅋㅋ
 
일단 버티면 이길 확률이 올라갑니다.
 
내 하수인을 내지 않고 상대 필드를 마법으로만 정리하고있자면
상대방은 내 필드를 정리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디버프용 하수인들을 아낄수밖에 없구요, 필드 제압용 광역기나 사술 양변 이런것들을
사용할 여지가 없습니다. 제가 양변을 당할 이유도 없구요.
그리고 혈기사나 나이사 이런 특수한 카드들은 그냥 상대방 핸드에서 썪어가기도 합니다.
필드제압을 위한 센진이나 서리바람이나.. 이런애들 위주로 필드에 올라오고
별로 상대방이 긴장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우 이새끼 버티네.. 하면서 자기 카드를 보며 어떻게 쓰면 효율적으로 쓸까? 이런 고민을 하는사이
예를들면.. 숲의 수호자로 누굴 침묵시킬까, 알도르 평화감시단으로 누굴 공 1로 바꿀까? 이러다가
한번에 찢깁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꿀 카드를 무용지물로 만들어버림으로써
심리적인 요인을 이용하여 승리를 맛볼수있습니다.
 
상대방도 어느정도 하수인이 깔리면 더이상 필드를 더 강하게 만들지는 않더군요
이미 필드에 내 하수인 3마리, 상대방 0마리 이런 상황에
좀 더 간을 보고싶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9턴에는 이세라를 내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은 얶!! 하면서 개거품 물고 이세라를 위해 몇장의 카드를 쏟아냅니다.
어짜피 체력+방어도 합쳐서 원콤 날만한 체력도 아닌 전사따위는 눈에 들어오지도 않죠
오랜만에 상대가 필드에 야무진 하수인을 냈으니 이세라에 침묵도 걸어줘야하고
화염구도 날려줘야하고 배후자로 복사도 해야하고 신경쓸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이세라 필요없어요
 
그냥 던지고 늑대인간 다음턴에 10마나로 키우세요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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