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 ceux qui ont faim aient du pain ! Que ceux qui ont du pain aient faim de justice et d'amour !
막달이 되니 잠이 안와서 여러가지 컨텐츠를 접하게 되네요.. 이전엔 일하느라 바빠서 귀기울이지 못했던 것에도 귀 기울이게 되고.., 인간극장의 김하종 신부님 편을 보고 마음이 따뜻해져서 유튜브에서 검색하니 연관된 천사의 미소를 지니신 분들이 많더라구요.. 유의배 신부님, 정일우 신부님.. 이태석 신부님.. 낯선 땅에서 평생을 수고하신.. 악하고 이기적이고 부족하고 위선적인 제 마음에 그분들의 삶이 적잖이 위로가 되네요. 작은 것부터 다시 시작해봐야겠습니다. 사랑의 눈빛과 미소.. 정말 이 땅에서 참된 종교인으로써 천국의 삶을 살아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