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자가 쓴 글에
스무살짜리 어린 시누이한테 더블웨어 사줬더니
자기는 언니처럼 아줌마들 쓰는 파데 안쓰고 어려서 비비를 써야한다고 신경질냈다던 ..
엄마 (시어머니)나 쓰라고 했다던데
그러고 밖에 나갔다와서 엄마한테 다시 달라고 했다던데
인터넷 검색만 몇번 더 해보고 조금만 더 지나면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될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글 보는데 참 안타까웠음
참 댓글에 잘됐다고 이참에 앞으로 사주지 마요라 그래서 글쓴이가 앞으로 그런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