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단순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대장 분께서 그런 상황에서 솔선수범하여 직접 행동에 나섰다는 것에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제가 해군 생활 하면서 가장 짜증 났던게 특수직무분담표를 작성하고 전출입 인원이 생기면 수정하고 그에 맞는 훈련을하고 툭하면 검열받는 거였는데 이번 귀순자 사건은 지휘관인 대대장이 직접현장에 들어 갔고 투입 된 인원도 상당히 적은 인원으로 압니다만 이게 직무에 맞는 행동이고 원래 훈련 시에도 이리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만일 아니라면 위에 말한 직무 분담표와 시나리오가 부재한것은 아닌지 또 최전방이라고 볼 수있는 jsa에서 저리하는게 과연 마냥 칭찬할일인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