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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4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꽃남★
추천 : 4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18 01:17:53
제나이 이제 스무살..
박수(무당)의 길을걸어야합니다..
아직 하고싶은것도 못해본것도 너무많은데...
평범한 스무살에, 남들과같은 평범한생활하고싶었는데.
어렷을적부터 항상 들어왔어도 제 일아니라 흘려들어왔습니다..
제눈앞에서 제아버지 머리깎고,
신내림받는거 보고도, 수많은 굿판에 따라다녔어도..
저는 아닐줄알았습니다. 아닌줄알았습니다...
믿지도 믿고싶지도 믿음이가지도안은채 20년째 살고있었습니다. 아니 지금도 믿어야하는지모르겟고요
아무것도 보이는것도 들리는것도없는 저는아닌줄만알았습니다
제 길이 이렇다는걸...
제 팔자가 이 길이라는걸..
네 제 조상의 업보가 그랬던걸...
어쩌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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