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하게 지냈던 고등학교 친구인데 몇개월전 임관했다는 소식을 듣고 불과 몇달만에 이런일이 생겼어요...
참 착하고 책임감있는 친군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마음을 동참하시고 싶으신 분들이 있으시면 동참해주십사 하는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소대장으로서 책임도 물론 있지만 전임온지 3개월에 불과한 초급장교에게 모든 죄를 씌우고 사건이 잊혀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현재 혼자만 구속된 상태구요..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96881
링크에는 아버지께서 힘들어 하시고 계시고 보도된 기사들과
사실이 달랐던 점을 말씀해주고 계십니다.
http://v.media.daum.net/v/20171110060506358 이 링크는 그 사건당시의 상황을 보여주는 링크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0999
이 링크는 재수사를 요청하는 청원페이지입니다.
마음을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이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