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님과 다정히 비옷을 입고 남포동에서 승차하신 ㅇㅏ주머니. ..
갑작스런 폭우에 몸이 젖을까 비옷을 사서 입으셨겠죠
근데요 버스 좌석에 앉을땐 비옷은 벗고 앉으셔야 되는거 아닐까요. ..
축축하고 기분 별루인데 다들 벗기 불편하다고 빚물 뚝뚝 떨어지는
상태 그대로 좌석에 앉으시면 다음 사람은 축축 히 젖어있는 그자리에
앉아야 되는걸 왜 모르시는지...
따님은 그래도 딱 벗고 벗은 비옷이 남들한테 데일까 고이접어 무릎위에 올리는군요
제발. .. 그러지 마셔요
공공이 사용하는 물건을 내것처럼 맘데루 사용하셔야 겠습니까!
다른 사람을 위해 기본적인 메너는 지켜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