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9&aid=0003885060 반면 문 전 대표를 바짝 추격하는 안희정 지사 측은 조만간 '전 국민 민주당 경선 참여 캠페인'에 나설 방침이다. 안 지사 캠프 관계자는 "'민주당 경선이 곧 대선 본선'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 지지자뿐 아니라 진보·보수 등 다양한 유권자들의 경선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며 "선거인단 수가 많아질수록 경선에서 문 전 대표 측 지지자들의 결집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재 민주당에선 이번 경선의 선거인단 수를 100만명으로 목표 삼는 분위기다. 하지만 안 지사 측은 이번 캠페인으로 최소 200만명, 최대 300만명의 선거인단을 모집한다는 목표다. 당내 조직 기반이 확고한 문 전 대표에 비해 조직력이 열세인 만큼 민주당 지지자와 비지지자를 모두 경선에 참여시키는 국민운동으로 맞대응한다는 전략이다. 이렇게 할 경우 외교·안보 분야에서 안정감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안 지사가 중도·보수 유권자 표를 상당 부분 흡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민주당 지지층에서 지지세가 확고한 반면 보수층에선 반대 세력도 만만찮은 문 전 대표의 약점을 파고드는 전략이다.
안지사가 매일 하는 말이 당 중심아닌가요? 물론 측근이긴 하지만 대놓고 역선택 전략이네요 참;;민주당지지자가 문재인대표에 비해 열세니 대놓고 전략적으로 보수층을 끌어들인다니;당내경선에 보수지지자 끌어드릴꺼면 왜 민주당에 있죠?보수지지자한테 지지빋는 언행하려면 왜 민주당에 있는지;;왜 항상 당중심이라 하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