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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38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who다닥★
추천 : 0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7 08:28:40
전에 길냥이에게 제 저녁꺼리 나눈거랑 폰사진 올려서 소규모 갈채를 기쁘게 받은 적이 있는 주로 눈팅으로 적극 동감하는 사십대 오유남입니다
제가 요즘 부쩍 탈모가 눈에 띄는데 머리 감고 나서 젖은 채로 거울을 보면 정수리께 두피가 눈에 띄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선지 말리고 나서도 머릿결이 푹 죽어 있어서 영 스타일이 안 나옵니다ㅠ
지나치게 신경써서 스틀 안 만들어야지 하면서 그냥 영양샴푸만 쓰고 청결하게 감는 것으로 지내는데 햇빛 가릴려고 즐겨 썼던 모자를 쓰고는 조금 충격을 먹었네요 알맞던 모자가 글쎄 헐거워진 겁니다! 흑~
물론 사십을 넘어선 세월의 영향도 있겠으나 혹시 오유인분들 중에서 저같은 고민으로 효과를 보셨으면 도움을 얻어볼까 조심스레 여쭙니다
참고로 전 내열이 많은편이구요 머리를 감고나서도 종종 가렵기도 하고 가끔 두피에 뭐가 나기도 합니다 그 내열이 올라와서 건조한 것은 분명한 것 같은데... 치료까지는 아니어도 일단 세월의 흔적을 더디 오게 하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요즘 케이블이니 여러 매체에서도 탈모에 대해 종종 다루긴 하는데...
전 솔직히 정직한 오유인들과 나누는 고민해결 내지는 꿀팁에 더 믿음이 갑니다!
뜨거운 여름... 모두들 건강한 모발을 지켜 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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