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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4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넌잉여★
추천 : 2
조회수 : 3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16 23:57:52
오늘따라 겨우겨우 사는 느낌이네요
아슬아슬하게 빙판길을 걸어가는 느낌같아요
넘어지면 멘붕 될거같고 그렇다고 서있어봤자 중심 잡느라 허우적 허우적
넘어져도 안넘어져도 별반 다를거 없을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 그나마 믿었던 사람이
거짓말을 한걸 들통이 났어요 저한테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외롭네요.
의심이 늘어나고.. 많이 기대 안했는데..
많이 믿음도 주지 않았지만.
씁쓸하지도 않네요
그냥 이게 뭐지... 이런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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