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부터 동물을 좋아라 했지만 마땅히 키울 기회가 없어
초딩때 부터 10년 정도 강아지 키워본게 답니다..
지금은 결혼해서 와이프랑 7살 딸래미랑 같이 살고 있는데요..
요즘들어 동게에 강아지나 냥이 사진들을 보고 있자니 한마리 분양받아 키우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요...
특히 냥이 집사 한번 되보고 싶다는 생각이 큽니다...만....
냥이 용품이나 먹거리 등등 필요한 것들은 얼마든지 마련해줄 수 있을 듯 한데.
최대 걸림돌은 저희가 맞벌이를 해요...
최소 아침 8시 부터 저녁 7시까지 근 12시간 정도는 집을 비우게 되는데..
이런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키우는게 가능할지...
아이도 좋아할 것 같고...저도 키우고 싶고...맞벌이 하면서 잘 키우는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