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844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6 12:07:44
중 심 성 성
衆 心 成 成
무지랭이 라며
순박한 민초들을
가볍게 보던 사람들
민초들이 마음을 하나로
모우면 세상에 하지 못할
일 없는 것을 알았습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옛 부터
두레라는 것도 있었고
마을계라는 것도 있어서
힘든 일을 함께 해왔습니다.
좀 배웠다거나 권력을 쥐었다고
아니면 돈 좀 가졌다고 가볍게
몸을 또는 입을 놀리던 사람들
이제는 정신 차리고 성실하게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민초들 잘 보살펴야 할 것입니다.
언제 무슨 일로 분노하여
그들 힘을 모아 참된 뜻을
전하게 될까 아무도 모릅니다.
지금은 관망 때를 기다리는
중일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나는 새도 떨어뜨릴 것 같은
착각속의 권력을 숨죽은 듯
조용히 바라보고 있지만
때만 되면 그들은 성난
노도와 같아 질 것입니다.
대중이 작은 힘이 모이면
위대한 힘이 된다는 것입니다.
운 심 월 성
雲 心 月 性
욕심이 없이 담백한 성격으로
누구에게나 감동을 주는 사람
하는 일마다 가는 곳마다
그의 주변 사람들은 그를
늘 칭송 하며 함께
하고 싶어 합니다.
세상을 살면서 누구나
나름의 욕심은 갖게 되는데
욕심이 작은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이웃을 내 몸 같이 사랑하며
주변을 위하는 욕심이라면
그건 얼마든지 좋답니다.
미 생 지 신
尾 生 之 信
자신은 물론이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크고 작은 약속을 꼭
지켜 신의가 깊은 사람
세상을 살아가는 일은
모든 것이 약속으로 시작
약속으로 세상일을 마칩니다.
약속은 세상을
지키는 법이고
사람은 법 앞에서 누구나
똑같이 평등해야 합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