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게스트들은 그 교사가 페미니즘 교육을 가르치려 했을뿐인데 마녀사냥 당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있는데

그나마 남성게스트들이 그 교사가 메갈이나 워마드에서 쓰는 한남충 이런 용어를 쓴달지 동성애 강요를 해서 이러는 것이다 라고 반박은 하네요.

하지만 여자게스트쪽에 힘이 더 실려서 눌려버리는 문제가 있지만요.

(저기 출연하시는분 중에 안경쓰신 손x정 이란 여자분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은데 해서 보니 한 4년전에 중앙대에서 교양강의  강사하신 분이었네요.

영화미학 어쩌구 교양수업이었는데 저 분 수업을 들었었어요.. 근데 저 분이 자세한 내용은 기억 안 나는데 수업 도중에 이런 비슷한 맥락의 이야기 꺼내셔서 제가 수업 끝나고 이 내용은 문제있는거 같다고 따졌었는데 제가 말을 논리적으로 하지 못하고 버벅거려서 제대로 조리있게 따지질 못했었어요.)

그리고 어린애들 데려다놓고 군대 임신 비교타령.

아니. 군대는 남성이면 의무로 가야하고 안 간다고 안 갈수가 없어요. 안거면 끌려가서 교도소가고 빨간줄 그이죠. 군대 갔다오고도  40세까지 예비군 및 민방위까지 다 받아야하는데 임신, 출산? 이걸 모든 여성들이 다 하나요? 요즘 여성들이 골드미스니 뭐니 해서 결혼도 안 하는 비율 급격히 늘어나고 결혼했어도 딩크족으로 사는 경우도 많아지죠. 자기들 인생을 편하게 살고 싶다면서요. 즉  임신과 출산은 강제도 아니고 선택일 뿐이거든요. 임신하고 출산 안한다고 국가에서 강제로 부부를 성관계시킨다거나 벌금, 징역 때리나요?

근데 계속 군대이야기나오면 임신출산 들먹이는 여자들. 저런 초딩들이야 아직 지적능력이 높지 못해 저렇게밖에 생각 못한다 쳐요. 그런데 성인들이 되서 저러는 사람들은 지적능력이 발달하지 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