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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4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2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8/01/12 10:09:17
신 년 대 길
新 年 大 吉
찬란하게 새해가 밝고
벌써 열흘이 지나갑니다.
행여나 새해 아침 생각한 계획
뜻하지 않은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한 번 더 다짐하라는 뜻이 있습니다.
세상 삶이 살아본 경험을 우리에게
말해주는데 그리 만만치 않답니다.
세상을 아직 잘 모르는 몇몇은
가만히 앉아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답니다.
세상을 쉽게 생각하면
살 아 갈 수 없습니다.
온갖 정신을 하나로 모아
바르게 나가야 한답니다.
신년에는 우리 민초들 모두
크게 발전하여 뜻했던 일이
술술 풀리시길 희망합니다.
오 월 동 주
吳 越 同 舟
세상을 살다보면 내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과 동행해야 하는 일도 생깁니다.
상대를 버릴 수 없는 특별한
상황이라면 마음을 가다듬어
계획된 목표를 향해서는 서로
가능한 힘을 모아야 합니다.
어쩌다가 서로 원수지간인
오나라와 월나라가 같은 쪽배에
있으니 강을 건너 갈 때가지는
함께 노를 저어야 했습니다.
서로가 가진 속마음을 숨기고
웃으며 노를 저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도
이런 일이 수시로 있습니다.
누가 표정 관리를 잘하느냐
누가 더 큰마음으로 상황을
해결 하려 하느냐 그것이
성공의 비결 일 것입니다.
약 방 감 초
藥 房 甘 草
이곳저곳 주변을 살피고
세상을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보고 말합니다.
약방의 감초 같은 민초들에게
꼭 필요한 귀한 사람이랍니다.
누군가에게 어려운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가 문제를 해결
하려고 자기 일 처럼 힘쓰는 사람
누군가 답답한 일은 마음의 위로를
잠시도 머뭇거리지 않는 사람을
해결사 또는 약방의 감초랍니다.
세상은 어떤 마음 방법으로
사느냐에 따라 주어진 남은
삶이 유쾌하고 행복합니다.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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