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 그러니까 지난주 금요일이었죠 아마.
제 친구놈은 라포르메타가 2천?3천하던시절 항아리를 20개 까서 두개나먹고,
잠깐잠깐 겜 즐기다가 왕가의 목걸이먹고, 할튼간 이것 외에도 운이라곤 엄청 좋은놈입니다.
지난번엔 마영전 15강을 띄우기도 했죠.
이 친구놈이랑 술먹기전에 피씨방을 잠깐 갔었는데, 오랜만에 제가하는 던파를 보고 있더니, 헬도는거 보고싶다며 헬을한번 돌아보라는겁니다.
저는 '헬돌아도 안뜬다,피로도 아깝다'라며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자길믿어보라며 헬도는거 보고싶다고 하더군요,
수중에있는 초대장은 64장 자각한번 대화재 두번, 총세번을 돌았습니다.
피씨방이라 스샷은 없지만 놀랍게도 세판모두 득을했습니다 ㅋㅋ
첫판 자각에선
두번째판
세번째판
역시 될놈앤 파이터
될놈과 함께하면 나도 잠시나마 될놈이 될수있다! 라고 느꼈네요.
깔깔깔 여러분도 될놈친구 하나끼고 헬도세요. 개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