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유 여러분 저는 서울사는 25살 위키드 매니아입니다 ㅎㅎ
저는 위키드를 브로드웨이 거슈윈극장에서 처음 접했습니다.
항상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보지 못했었으나 그 기회는 정말 우연하게 찾아왔어요.
제가 본 캐스트는 엘파바 역의 Lindsay Mendez와 글린다 역의 Alli Mauzey 캐스트였습니다.
Lindsay Mendez가 보여준 정말 그 압도적인 성량과 폭발적인 전달력은 정말 상상이상이였습니다.
대사 하나하나가 피부로 스며드는 정말 말도 안되는 황홀한 경험이였어요.
여행이 끝나고 한국에 귀국하게 되었는데 위키드 한국어 공연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정신차려보니 벌써 모든 캐스트를 다 보면서 위키드를 6번을 보고 말았습니다.
(앞으로 최소 3~4번은 더 볼것 같아요)
갑자기 어떤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정말 멋진 뮤지컬을 다른 사람이 모른다면 내가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사람들에게 위키드를 알려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위키드에 대해서 칼럼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탄생하게 된게 착한마녀와 나쁜마녀 이야기라는 글이였습니다.
정말 열심히 그리고 많은 연구와 취재를 하면서 쓴 글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