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마이콜 페북 게시물을 보던 중 제 청와대청원 독려하는 댓글이 있더군요. 거기서 대댓글들을 보니까 논쟁이 벌어지고 있더군요. 한번 지켜보는데 제가 예전에도 많이 이야기꺼냈듯이 모병제타령하고, 양성징병 주장하는 남자들은 자기들도 당했으니 여자들도 당해보란 것에서 주장한다면서 매도한다고 했었죠? 딱 그 논리로 전개되더라구요. 뒤에 댓글들까지 보니까 결국은 슬슬 발빼고있던데요. 저럴거면 처음부터 시작을 하지 좀 말지. 저런 거 대응해주는 사람들도 참 대단한 거 있죠? 근데 댓글보니 남친이 오유하고 있다는데 허허. 누구실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