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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152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직구의양현종★
추천 : 0
조회수 : 18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15 22:12:48
저희가 피고였고
약 2500만원정도 달라는 소송에서
이겼어요 변호사말로는
소송거리도아니라고 말도 안된다고
해서 저희도 크게준비한건 없고
물어보러갔을때 낸 30만원이 전부에요
오늘 집으로 판결문이 왔는데
소송비용은 원고측에게 받으라는데
솔직히 그동안 소송전까지
옆가게 가서 팔아준것도 많고
우리가 그쪽한테 섭섭하게 한것도
없는데 괘씸해서라도 30만원
받아내고싶습니다
옆가게 주인은 흔히 생각하시는
고집불통 시골할아버지정도
생각하시면 되구요
아마 판결문이 그쪽에도갔겠죠?
먼저 돈줄리는 없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경험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냥 오늘밤에라도 어떡하실거냐고
슬쩍 가서 물어볼까요?
그집이 편의점이라 밤늦게까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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