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40대이고.
아재축에 들어가는 남성인 객체이며.
꼰대가 되지 않으려 되도록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 이 노력은 일괄적으로 단순 계량화 하면.
극 개인화에 편승하는 것으로 밖에 안보일수 있겠지만.
남의 일에 안끼어드는게 시작과 끝입니다.
-> 요즘 다 똑똑한데. 결국 도와줘봤자 좋은꼴 나는경우 없다는 결론나서.
정말 장애 심한 장애인이나. 명백한 노인 아이 경우 제외하고는 아예 개입 안한다는거죠 )
아뭏든 위에 얘기를 언급한것은
다음 논지를 진행 하기 위함입니다.
꼰대라는 단어가 과연 나이로 한정지어질것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
( 40대 이상만 꼰대라고 불를수 있는것인가에 대한것 )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꼰대라는게 결국 삶을 살아기기 위한 하나의 tool 이라는거죠.
나이를 가져다 붙일 문제가 아닌.
편하게 살려는 성격을 가진 개인 사람 객체가 사용하는 삶의 방식일뿐.
나이 먹은 사람한테 고유로 사용할 명사가 아니라는겁니다.
요즘 나이어린 꼰대라고 하는 저연령층도 꽤나 많다는거 아실겁니다.
그리고 꼰대랑 연관대는 중고딩이 몇년 선배라고 학교 폭력 행사하는것도 어찌보면 꼰대의 연장성이죠.
여기서 지금 꼰대라는 단어를 여혐과 가져다 붙이는건 이 얘기를 하기 위함입니다.
꼰대라고 불르는 저연령층도 자기가 꼰대 처럼 행동하는 사람이 많을수 있다.
( 순수한 자기 이득을 위해 )
그리고 여혐 드립 치는 사람들도.
그 고결하게 주장하는 양성 평등 기치 아래
주장의 기저에 깔린 여성 전체의 일괄적이고 무한정적인
이익 단체처럼 행동하는것이 없을수 없다.
라는겁니다.
여기서 살짝 확장하면.
꼰대랑 비슷한 선으로 연결되는
한남이라는 단어도 페미들이 주장하는 것의 약점을 볼수 있죠.
한남이 문제라면 전체 남성.
즉 다른 남자 남성의 문제도 다뤄봐야 합니다.
외국 남성. 즉 양남 류의 이런 단어는 왜 없죠?
한국 법이 체계화 측면이 한국 남자가 여성을 괴롭히면 안되는 것으로 시스템화 되어 있기 때문에.
한남이라는 단어는 미묘하게 건드릴수 있는 약점이 분명 존재하고.
외국 남성 폄하하면 요즘같이 sns 연결된 시대에.
전세계적으로 한국 페미들이 융단 폭격 맞을꺼 뻔하니까 더더군다나 양남이라는 조롱적 단어 한국 페미들이 안쓰는 겁니다.
한국 남성이 외국 남성보다 관념적으로 좋을것도 없지만.
공무원 생활 하면서 불가피하게 몇년 나가 살아본 경험 있는데.
뻑이나 외국 남성은 여성 보호 잘하지도 않아요.
그냥 똑같습니다. 외국 사람이나 우리나라 사람이나 남성은.
그냥 무개념 남성 이 조금 존재하고 대다수는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왜 페미들은
한국 남자만 한남이라고 비하해대고.
외국 남성은 못건드리는 양가적인 감정. 기치를 드냐는 겁니다.
양성 평등의 현재 최대 약점은.
개인적으로 예전 50~60년대 전후 아나키즘 틱한 상황에서.
이 약점을 집고
모두 고깃국 먹여줄게 류의 뜬구름 잡는 얘기같이 몇몇 여성들을 현혹 하면서
남성들에게 강제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을 당연시 하는것이라 강조하고 싶습니다.
결국.
양성평등의 핵심은.
능력 있는 여성.
그리고 능력은 조금 모자라지만 노력으로 커버할수 있는 근면한 여성을.
남성 대비 여성 고용률및 임금 차이를
50:50 으로 만드는거지.
추노처럼 당하지도 않은 20대 여성들을 우쭈쭈 하면서 먹여 살리는게 양성 평등이 아니라는겁니다.
능력이 떨어지면 최소한의 국가에서 노동을 제공하고 생활을 영위할수 있게 일자리를 구해주고.
재 취업 할수 있게 공부및 기회의 평등을 제공하면 끝입니다.
힘들고 무거운 것 들을 맘도.
험한 일할 맘도 없고 혐오 드립 하는 여성들.
강제로 자기 변호 에 휩쓸려서 남성들이 피해보는건.
여성들이 요즘 저연령층이 그렇게 자주 사용하는 단어.
꼰대들이 자기 이득을 위해 말만 유려하게 자기 이득 보호를 위해 장난 치는거라 생각합니다.
기회의 균등과 동일 노동을 제공하고 나서.
자기의 권리를 주장해야 맞는거라는 생각에서 몇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