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 명 정 대
公 明 正 大
공적인 임무에 임할 때는
누구에게나 바르고 투명하며
모두를 위해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지라는 뜻이 담겼습니다.
일반 민초들은 그동안 공직자들의
수 없는 일들을 보고 느꼈습니다.
예전에도 이런 일들이 많아서
이런 말이 생겼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 소식을 통하여
세계 각국의 비리 공무원들의
이야기를 수 없이 들어왔습니다.
정당한 업무를 처리하면서도
특별히 해준 것처럼 생색내고
무리한 요구하기도 했었습니다.
이젠 예전과 달리 어리석었던 민초
세상일에 관심과 밝아진 지식으로
민초들이 권리를 찾아내었습니다.
자신감이 생기고 권리를 찾으면서
민초들의 세상이 달라졌습니다.
청 백 리
淸 白 吏
민초들을 위하여 맡은 일을
적극적으로 처리하는 공무원
누가 보아도 공정한 일처리로
많은 민초에게 칭송받는 모범공무원
누구에게나 공명정대하게 일을 처리하는
공무원에게 청백리상으로 칭찬했습니다.
복 지 제 도
福 祉 制 度
우리가 일상에서 살다 보면
뜻하지 않게 곤란한 경우나
힘든 일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럴 때 공무원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요즈음은 국가에서 실시하는
복지 제도가 각 연령에 따라
주어지는 혜택이 다양합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로서 받는
복지 권리가 나이별로 있고
또 학령에 따라 그에 알 맞는
맞춤복지로 진학의 길을 열어
배움의 기회와 혜택을 줍니다.
노인은 노인들의 입장에 맞추어
실시하는 복지 혜택이 있습니다.
민초들은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문제를 해결합니다.
복지담당 공무원은 삶의 현장을 찾아
민초들이 불편한 일이 없도록 보살피면
그것이 민초들이 원하는 복지국가입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이 생각도 다르면서도
요구하는 내용들도 각자 모두 다릅니다.
오늘도 공무원들은 다양하고 복잡한
삶의 현장에서 각자가 처한 어려움을
해결해 주려고 쉬지 않고 뛰어다닙니다.
새해는 믿고 사는 복지 사회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