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
맛있다고 소문이 난 삼계탕집이 집 근처에 있다길래 복날도 되고 해서 와이프와 같이 갔는데요
웬 나이 적당히 먹은 남자직원 녀석이 말을 너무 거칠게 하더라고요
당신 아니어도 장사 잘되니깐 싫으면 나가라는 식으로 말이죠... 어이가 없었습니다... 결국 1시간 30분뒤에 음식 나와서 싸들고 갔어요
현재 독일에 연수를 나와있어 와이프가 50일 지난 딸과 어머님을 모시고,
다시 한번 가보려고 전화했는데도 여전히 그 싸가지없는 말투를 그대로 하더랍니다
따로 어디다가 신고할 방법이 없어서, 오유에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지 않을까해서 올립니다... ㅜ.ㅜ 하소연 할데가 없네요...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꾸벅
서현이 아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