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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84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촘갸늠†★
추천 : 1
조회수 : 2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1/08 08:47:46
콜록이는 기침 소리가
방 안 침묵을 깼다.
혼자인 방은
소리 날 일 없어
종종 이렇게 침묵이 깨졌다.
귀 열리니
따라 온 감각 살아서
그제야 외로웠다.
고독이 가득이었다.
- 고독 실감
#18.01.08
#가능하면 1일 1시
#아파 알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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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1일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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