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진 북한군 구조에는 대대장이 직접 나섰다. 대대장은 다른 간부 2명과 함께 포복으로 이동해 여러 발의 총상을 입은 북한군을 안전한 건물 뒷편으로 옮겨 신병을 확보했다. 3시 56분쯤이었다.
http://m.nocutnews.co.kr/news/4877067 일단은 칭찬할 일임.
근데 냉정하게 따져볼 일임.
대대장급 지휘관 자신이 엄청난 위험을 감수?
만약 전사 시 지휘는 누가 함? 지휘관의 지상 목표는 장렬하게 전사하는 게 아니라 전투에서 이기는 것임.
제가 상관이라면 공식적으로는 훈장 상신하고 개인적으로 혼낼 것임.
밴드 옵 브라더스에서 스피어스 중위가 홀로 적진을 뛰어다닌 거 권장할 건 아니라고 봄.
jsa 대대장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지휘관으로서 옳게 판단했는지는 의문. 참고로 전 병 출신.
반대 의견 많겠네요. 많이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