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시는 뭐 거의 절망스러운 상황까지 왔네요.
그럼에도 이들에게 절대로 동정과 자비를 배풀면 안되는 이유를 다시 한번 말씀드려봅니다.
현재 여시는 대한민국 사상최초 랜선에서 벌어진 대사건을 시발점으로 각매체에 집중포화(곧시작될거라봄)을 맞고 있으며
이는 최소 재기불가능의 나락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사실 까페가 존폐의 위기에 까지 놓여있는 상황인데 제가 이를 걱정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들어가기에 앞서 이는 여시까페가 존폐의 위기에서만은 벗어난 상황이 되었을때라는 전재조건이 붙긴합니다만
이들에 대한 대응을 확실히 하고자 글을 써봅니다.
이들이 살아남았을 경우 이들이 가지는 기존의 방대한 여성컨텐츠들로 인해 재기할 가능성이 큽니다.
이는 무시못합니다.
실제로 단순히 까페내의 방대한 컨텐츠를 이용하기 위해 가입한 사람이 적다고는 볼수 없겠죠.
분명하게 다시 재기할 기회가 옵니다.
그런데 이미지가 나락까지 떨어진 이들이 겨우겨우 명맥을 유지하는게 다일텐데 뭐가 걱정이에양?
이라고 물으신다면 대답은 다음과 같습니다.
분명하게 오유에 대한 테라포밍은 다시 시도합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사실 전글에서 모두 퍼온건 함정)
황금의 성비를 가지고 있으며
극단적이지 않고 친절하게 얘기를 들어주는 유저들이 다수인 이곳에서
그들의 여론을 원활하게 송출할 분위기가 만들어질 커뮤는 이곳 오유뿐입니다.
지금이야 절대 배척으로 의견이 돌아섰지만 이게 얼마나 갈지 개인적으론 미지수라고 생각합니다.
오유 특유의 분위기가 일조할겁니다.
바로 저번 베오베에 갔던 글중 아재가 지적했던 약자의 입장에서 그 의견을 무조건 박해하지 않는 특성떼문입니다.
겨우겨우 살아남아 위상을 어느정도 회복하게 되면 이들이 제일 먼저할건?
당연히 자신들의 실추된 이미지의 회복이 될겁니다.
그런데 어디가서 그들의 여론을 송출할수 있을까요?
오유를 제외하면 사실상 시간이 흘러도 없을겁니다.
이미 이번 사건전부터도 극단적인 태도로 극도로 배척받던 여시의 여론을 수용한곳은 오유뿐이였습니다.
이번에 이들을 완벽하게 없애버리지 못하면 악순환이 반복될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폐쇄시켜야 이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분명하게 다시 기웃거릴겁니다.분명하게.
이들이 오유와 스르륵아재들에게 준 상처는 그 어떤것으로도 보상받을수 없을만큼 치명적임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합니다.
끝까지 이들에게 자비를 배풀지 마세요.
짬뽕먹다 갑자기 생각나서 급하게 적다보니 글을 두서없이 작성했네요.ㄷㄷ
다들 오늘하루만큼은 편안히 주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