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3차 청원이 겨우 천명 정도밖에 되질 않았습니다.
11일에 시작했는데 말이죠 우리 현역 군 장병, 의경, 사회복무요원 중 삼분의 일만 잠깐 참여해줘도 채우고도 남을텐데 이렇게 저조하니 정말 기분이 좋질 않습니다.
청와대에서 계속 답변회피기미가 보이니 그냥 포기할란다 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분명 30일 내 20만명이라고 되어있습니다. 한번만이라도 제대로 넘겨봐요. 우리. 지금 포기하고 안하게 되면 언론 자체에 뜨는게 막히고 수면 아래로 잠기게 됩니다.
소년법폐지부터 낙태죄폐지 , 조두순 다 순식간애 20만 넘기는데 왜 이것만 못넘긴답니까?
지금 간호사 처우개선청원이 저의 3차청원과 동일하게 11일에 시작했는데 벌써 2만명 가까이 동의했다합니다.
제발 어떤 커뮤니티든 페북 페이지든 유투브든 간에 퍼트려주세요. 주변의 지인들한테도 이런 청원이 있으니 좀 주변에 알려주고 동의해달라고 말씀해주세요. 힘 좀 모아서 청와대에 우리의 뜻과 힘을 보이고 답을 받아봐요 제발.
링크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31573?navigation=petitions (3차 청원)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9945?navigation=petitions (병 등의 월급 현실화 청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