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대한 답은.
남여 개개별의 각자 책임과 능력에 대한 냉혹한 당사자 주의가 끝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저도 페미 이슈에 매몰되는게 시간 낭비고.
글 볼떄마다 혈압 오르는게 소모적인거라 생각해서 더이상 생각안하려 하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 더더군다나 난 40대입니다. 민방위 끝나가기에 군대랑 관련된 이슈 1도 이해 관계 없거든요..
그냥 개인적인 짜증 땜에 이 이슈에 매몰됩니다. )
제가 쓴 글중 기존 글중에
여혐관련 개인적인 생각 적은 글들이 꽤 있는데.
요지는 간단합니다.
여자는 남성 대비 100에 80만 하고.
이 혜택 이후에는 남녀는 똑같이 경쟁하고. 그게 여성이건 남성이건 못하면 그만큼의 페널티는 알아서 먹어라.
소수 일베류의 남성들이 여성 성폭행 하는것은 법으로 커팅하고 막고.
반대로 여성들이 무고로 성폭행 남발 하는것에 대한 남자의 자기 보호의 대응 법적 근거도 존재해야 한다.
문제있는 남성이 있듯이.
문제 있는 여성도 없다고 장담 못한다.
이게 핵심입니다.
아뭏든 본론으로 가서.
개인적으로 이제 모든 사회에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노하우는
자본이나 배려라는 의미로 모두 공유되는게 2017입니다.
추노처럼 여성들이 피해보는건 20대 여성한테 적용되지 않아요. 일단 매크로하게 보면.
여성이 요즘 공공 장소 흡연 장소에서 담배핀다고 싸다구 때리는 남성 아예 1도 없습니다.
대신 좀 짜증 나는 상황에 대한 약간의 배려나 진입 장벽을 줄여주는건 가능할지 몰라도.
남성이건 여성이건 자기 능력이 부족한걸 무슨 혐오 코스프레 하는게 오바라는 생각이고요.
결론은 냉혹한 당사자 주의로 가는게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싼똥은 자기가 치우라는거고.
자기 능력이 부족하면 최소한의 자기 생활 영위할수 있는 국가의 보조를 받는게 국가의 끝일뿐.
쌍팔년도 여성들이 페널티 받는 세대도 아니고.
법은 냉혹히 당사자 주의로 가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