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1월쯤인가.. 280X소식 듣자마자 가격보고
오 이 가격에 이 성능이!! 라고 외치면서 지름신이 막 하이파이브 외치면서 다가오는걸 훼이크로 뿌리쳤는데
갑자기 등장한 아숫으 280X와 배틀필드4의 콜라보레이션..
아버지 퇴근길마냥 어깨를 늘어뜨리고 돌아가는 지름신을 불러 세워서 치맥으로 꼬시며 결제를 했건만
지금은 중고가 23? 21?... 것도 AS가 2년이나 넘게 남은것들이 쏟아져나오다니..
그만큼 먼저 썼으니 후회는 없는데 뭔가 아쉽긴하네요
얼마전 구입한 샌디스스디 256도 해외구매로 대박딜이 나왔던건 비밀....
역시 지름은 타이밍인것인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