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표가 대선에서 승리를 해서 대통령이 된다면..
기쁨에 들떠서 풀어지고 나태해질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때가 더욱 중요하다...
당내 비주류들이 당권을 잡기위해 이재명시장이나
다른 인물을 내세워 폭주할 것이기 때문이다.
당권을 놓치면 잘못하다가는 문재인정권이 낙동강오리알
신세가 될 수 있다..
저들은 틀림없이 대통령임기를 줄이는 개헌을 시도할것이다.
그 선두에 김종인,박지원등이 있을것이고 민주당내 반문들도
본격적으로 들고 일어날것이다.
이때 당권을 장악하고 있지 않으면 문재인정권은 출범하자마자
개헌논의에 매몰될 수도 있다.
정권교체에 만족하지말고 당을 사쿠라들로부터 지켜내야한다.
수구기득권세력의 개헌논의까지 막아내야 한다..
친노친문세력이 더 단단히 뭉쳐야 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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