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Lullaby for princess 랑
Come little children 을 보고 궁금증이 생겼는데요, 혹시 셀레스티아와 루나 자매의 시작부터 파국까지의 에피소드 시리즈가 따로 있나요?
아니면 셀레스티아와 주인공이 지나가는 이야기로 툭툭/짧은 과거 회상 같이엄청 마이너한데 팬들이 덕심으로 일궈낸 결과물이에요?
제가 저 노래들을 되게 좋아해서 아이튠으로 몇백번씩 돌려듣는데 아직도 우정은 마법! 이라던가 핑키파이 같은 블링블링한 본편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 것 말고 포니 에피소드들 중에 좀 어른스럽고 진지한 시리즈가 있나요?
애초에 마이리틀포니가 어떤 식으로 이야기가 있는거에요? 스토리? 에피소드? 옴니버스?
루나 너무 좋아요. 짱 좋음.
대답해주시면 굉장히 감사합니다.
저는 글쟁이고 언니는 그림쟁이라서 지금이 저희 언니를 영업할 절호의 기회인데 만약 이번 기회로 언니가 루나랑 포니들을 파기 시작한다면 그 그림들 열심히 업로드 하겠습니다.
제발 열심인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