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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논평, "문재인 전 대표 비판하는 안철수의원은 신자유주의자인가"
게시물ID : sisa_8437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제나마음은
추천 : 38
조회수 : 1917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7/02/03 17:29:15

[논평]문재인 전 대표에게 박정희식이라는 안철수의원은 신자유주의자인가


문재인 전 대표에게 박정희식이라는 안철수의원은 신자유주의자인가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우리당 문재인 전 대표의 과학기술 육성정책에 대해 박정희식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대단히 공부가 덜 된 비판이다안의원에게는 정부와 시장의 관계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해 보인다.

 

정부가 시장의 자율성을 무시한 채시장에 불공정하게 개입하여 시장을 왜곡시키는 것을 감수하며 불균형 압축성장을 추진했던 것이 소위 박정희식 모델이다.

 

그것과 시장을 존중하되시장이 가지는 역기능을 방치하는 시장만능주의가 아니라 정부가 나서서 시장의 공정한 관리자 역할을 하고더 나아가 시장을 적극 지원하는 소위 능동적 정부적극적 정부의 모델은 엄연히 다른 것이다.

 

안의원에게 있어 큰 정부작은 정부를 넘어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정부역할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가?

 

문 전 대표의 대통령직속 4차산업 혁명위원회 신설중소기업청을 중소기업부로 승격과학기술정책 총괄 국가 컨트롤타워 재구축은 시장에 과도하게 개입하는 것이 아니라시장을 제대로 지원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정부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구상인 것이다.

 

그러한 정부의 역할을 문제 삼아 박정희 패러다임이라고 비판한다면그것은 정부의 역할 그 자체에 대한 부정이요이는 모든 것을 시장에 맡겨두자는 시장만능주의와 일맥상통하는 주장인 것이다.

 

정부운용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 없는 준비되지 않은 후보안철수 의원의 모습에서 신자유주의자의 그림자가 엿보이는 것 같다.

 

 

2017년 23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논평]안철수의원은 정책경쟁을 꼭 대표연설을 통해서만 해야 하나?


안철수의원은 정책경쟁을 꼭 대표연설을 통해서만 해야 하나?

 

 

원내대표도 당대표도 아닌 안의원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한 문제제기에 대해 국민의당 당직자들이 동문서답하며 땀을 뻘뻘 흘리고 있다.

 

할 말이 없으니 박지원 대표는 뜬금없이 우리당도 김부겸의원을 대표연설자로 내세우라고 하질 않나국민의당 수석대변인은 정책경쟁으로 경쟁하는 것이 두렵냐는 엉뚱한 항변을 하질 않나실소를 금치 못하겠다.

 

아니 거기서 정책경쟁이 왜 나오나?

주승용 원내대표나 박지원 대표가 대표연설하면 정치공방이고안의원이 해야만 정책경쟁인가?

그리고 안의원은 대표연설 가로채지 않으면 정책경쟁 못하는가?

 

옹색한 변명하면 점점 더 우스워진다.

당장 취소하라!

 

안의원 또한 박지원대표가 잘 쓰는 표현처럼 마치 대통령후보 다 된 것처럼’ 대표나 대변인 뒤에 숨지 말고 직접 입장을 밝혀야 한다.

 

연설 하루 전날 취소해서 모양새 구기지 말고주말에 결단하라!

 

 

2017년 23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정진우





#새누리가박근혜다
#박근혜하야하라
#바른정당도박근혜다


출처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0296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60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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