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출처:
포스텍 김윤호연구팀, 양자와 고전물리 가운데 새 영역이 존재 확인
아래는 기사 요약
누가?
포스텍 김윤호 교수 연구팀과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 이론연구진
무엇을?
다중 입자의 양자 간섭 실험을 통해 양자물리적인 특성에서 고전적인 특성으로 변해가는 과정(양자-고전 전이)을 연구한 결과 양자물리와 고전물리 중간에 존재하는 새로운 물리영역을 발견했다.
어떻게?
다중입자(광자 4개)를 만든 후 양자 간섭을 점차 약화시켜 양자-고전 전이가 일어나도록 조치해 기존 예상과 다른 새로운 현상(비단조적인 전이 현상)을 관측했다.
그래서?
연구결과는 다입자계에서 나타나는 새로운 물리영역을 발견함으로써 양자-고전 전이에 관한 기존 패러다임 변화 뿐 아니라, 미래형 최첨단 컴퓨터인 양자 컴퓨터 개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증거는?
미국립과학원회보(PNAS) `Early Edition`에 게재
2013년 기사고, PNAS가 어느 정도의 학회지인지는 모릅니다만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요.
(사실 사이언스나 셀 말고는 거의 모른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