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계건 관련하여 더민주당사 앞에서 시위 하실 분 계세요?
이번에 키보드만 만져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실감 했습니다.
확인 해야 할 부분은
징계의 절차상의 문제와
징계를 강력히 추진한 사람들은 누구인지
밝혀야합니다.
책임 질일이 없으면 그만이지만...
혹시 책임질 일이 생기면,
누군가는 나중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시스템이라야 합니다.
징계는 하는데, 주체가 없습니다.
책임질 수 있는 자가 한명도 안보인다는 겁니다.
꼭 징계를 해야한다고 나서는 자도 없고요.
현재 상황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저들 입장이었다면, 역시 기분이 상했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누드 그림에 반대한다"
"중도에 있는 표가 떠날 듯"
이런식의 근거라고 하기 힘든 이유만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