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아래발언 다른후보가 했었으면 어쨋을까요???이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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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민주주의 원칙으로 누구와도 단결할 것"이라며 "국가운영에서 노무현정권이 못다 이룬 대연정 헌법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여소야대 하) 헌법정신대로 원내 다수를 형성해 대연정을 하는 게 노무현정부 때 구상한 헌법실천 방안"이라며 "그런 점에서 어떤 정치인, 정치세력이라 할지라도 경쟁할 수 있지만 경쟁이 끝나면 단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안 지사는 이날 오후 CBS라디오 출연에서도 연정 대상에 새누리당도 제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했다.
그는 '새누리당과도 연정하겠다는 거냐'는 질문에 "그건 의회 지도자들과 상의해야 될 문제"라며 "의회 지도부는 누구든 우리가 공통의 국가과제와 개혁과제에 합의한다면 (연정을) 구성할 수 있다"고 답했다.
'새누리당은 무조건 안된다, 무조건 야당 하라'는 자세는 안된다는 얘기냐는 거듭된 물음에도 "그렇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