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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
게시물ID : lovestory_843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31 10:55:17
해넘이
1
또 한 해가 과거라는 이름
남기고 멀리 멀리 갑니다.
 

아무도 가라고 하지
않았는데 무슨 일로
섭섭한지 가겠답니다.
 

붙잡고 싶지만 뒤도
보지 않고 간답니다.
 

미련이 남은 건 아니지만
아쉬워 잡아 보려 했더니.
2
젊은이들은 빨리빨리
희망의 새해가 오기를
기다릴 수 있겠습니다.
 

학년이 오르는 학생들과
새로운 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은 해가 바뀌는 것을
애타게 기다릴 것입니다.
 

승진을 앞둔 젊은 청년들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민초 희망의 해입니다.
 

지나간 날들을 거울삼아
새로운 해는 더 큰 흔적을
남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3
특별히 하는 일 없이
연식만 점점 더해가는
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깊은 사람은
세월에게 아주 천천히 가라하고
 

젊은 청춘들은 새로운
세계 빨리 오라합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길고 힘든 미지의 세상을
너희는 생각이나 해 봤나
 

내가 살아보니 결코 서두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라고 합니다.
 

나름의 계획으로
실천 하겠지만 장점 특성
어떻게 활용 할지 중요합니다.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세월이지만
 

나의 편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습니다.
 

세월을 내 것으로 만들려면
남다른 생각 노력이 필요합니다.
4
지나 간 날 어느 가수가
가는 세월 막을 수가 있나요
라고 노래했습니다.
 

가는 해 잡으려 말고
오는 해 알차게 설계하라
어른들은 충고합니다.
 

나이든 이는 삶의 지혜로
젊은이는 번득이는 제치로.
 

즐겁고 보람찬 한해 정리하시고
새 해 희망으로 맞아 대성하시길.
 

그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읽어 주신님들께 감사드리면서
새해에도 건강과 더 큰 행복
더 큰 기쁨 만들어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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