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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양간
게시물ID : lovestory_84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6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30 09:49:24
외양간
1
민초들의 주택이
모여 있는 동네에서는
주차 때문에 걱정이랍니다.
 

주차 걱정이 없었던 시절
옹기종기 지어진 집은
더욱 걱정입니다.
 

마을을 지나가는
도로 마저 넓지 않아
걱정은 날마다 커집니다.
 

저녁이면 주차 걱정에
퇴근길을 서두릅니다.
 

70년대부터 일찍 동네마다
주차 문제가 예상 되었다면
길을 넓게 만들었을 것을.
 

그 시절에는 이렇게
빨리 경제가 발달하고
 

삶의 질이 향상 될 줄
예상을 못했습니다.
 

지금 길을 넓히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지역의 민초들은
새로운 방법을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2
동네에서 얼마 전
위급한 상황이 있었는데
 

길이 막혀 구조차량 불 끌
소방차가 불이 난 곳에
접근도 못했답니다.
 

그래서 인명피해가
더 많이 커졌답니다.
 

우리 동네는 걱정이
없는지 모두들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고 깊이
생각해 보아야합니다.
3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옛날 속담을 생각해 봅니다.
 

늦었지만 고칠 것은 고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려면
서로 현명하고 타당한
지혜가 필요합니다.
 

소 탐 대 실 小 貪 大 失
어른들 말씀이 생각납니다.
 

작은 것 욕심 부리다가
큰 것 잃는다 했습니다.
4
지혜롭게 서로서로
한걸음씩 물러서서
 

생각하면 해결 방법이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지로 발생한 사고
잃지 않아도 되는 청춘의
귀하고 귀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외양간은 고쳐야하고
 

특히 자치단체에서는 진정으로
민초를 위하는 생각이 있다면
지금 바로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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