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들이 소위 태아는 기생충이라는 발언을 쉴드 치고자 인용한 글이다.
이 글의 본질은 입덧은 왜 하는가를 명제로 숙주와 기생충의 관계를 설명으로 시작한다
여시들이 들고온 부분이다. 칼럼을 쓴 사람도 이 비유가 꺼림찍한 비유라는걸 잘 알고 있다.
이를 분명히 짚고 넘어가며 차분히 설명한다.
과학은 죄가 없으며, 사용하는 사람이 문제일뿐이다.
모든 동식물 생태계는 다른듯 비슷하게 돌아간다. 따라서 저런 비유도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결국 글의 마무리는 어머니에 대한 무한한 감사를 표하며 끝낸다
그리고 기생충 발언을 한 여시를 쉴드친다면서 이렇게 문단을 이용한다.
이들은 글러 먹어도 한참 글러 먹은걸 몸소 보여준다.
앞서 나온 칼럼이 과학적 지식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 표현이라면
이들은 죄의식을 덮기위해 태아를 기생충에 비유한것에 지나지 않는다
뒤이어 해명을 한 여시도 그렇다. 기생충 발언을 한 여시를 덮기위해 과학칼럼을 앞뒤 문맥을 다 자르고
"저 사람도 태아는 기생충이랬어요!!" 라고 말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더욱 저들이 치졸한건 저기에서 기생충을 운운하며 한술더떠 여성인권 뒤에 죄의식을 가리며 숨는다
저게 진정 여권신장을 외치는 자들이 할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