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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게시물ID : lovestory_84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12/29 11:25:26
신호등
1
집에서 출근길이나
나들이로 길을 나서면
수많은 신호등을 만납니다.
 

신호등은 서로의 안전을
위하여 만들어 졌습니다.
 

누구나 신호등을 보고
지키면 안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간혹
신호등을 무시하다가
 

문제를 발생하게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2
길에서 어린이를 만난다면
어린이 그 자체가 정지하라는
신호등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어린이들이 큰 길에 나서면
상황 파악이 잘 되지 않고
 

위험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가 먼저 조심해야 합니다.
 

운전하는 사람들에게
어린이들도 걱정이지만
나이든 어른도 걱정입니다.
 

나이가 들면 귀도 들리지 않고
눈도 어두워지는데 젊은 시절
 

생각만하려니 상황파악도
대처 능력도 뒤떨어집니다.
 

며칠 전 어느 운전기사가
집중을 하지 않고 운전을 해서
문제가 발생을 했는데
운전을 하고 사고를 낸
기사는 전혀 몰랐답니다.
 

늘 위험이 따르는 일을 하면서
집중을 하지 않은 기사에게
책임을 묻는답니다.
3
옛 날 어른들은 말씀하시기를
자식들이나 가족이 집을 나설 때는
 

반드시 어른에게 행선지를 고하고
돌아오면 무사 귀환했음을 반드시
얼굴을 보이며 하라고 했습니다.
 

출 필 고 반 필 면
出 必 告 返 必 面
하라고 했습니다.
 

어른들께서 가족들
안전을 걱정하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예전엔 신호등이 없고
동네와는 달리 큰 길에는
우마차가 다녔었습니다.
 

전해오는 말에 의하면
아흔이신 집안 어른이
 

일흔 살 된 아들에게
마차 조심 하라 했답니다.
 

안전에 관한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넘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편리한 것들이 많지만
 

그것들로 인하여 곳곳이 위험 할 수 있으니
스스로 주의 하지 않으면 큰일을 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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