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월요일에 글을 쓰지만 정작 나는 아직 일요일이다. 아직 술에깨지않고 잠에들지않아서 이해바람.. 내게 고민아닌 고민이있다 난 항상 누구에겐 고민거리가 아니라 말하지만 늘 다른사람이 보기엔 고민인게있다.. "난 왜 반대로 행동할까" 나는 이상하게 반대로 행동한다 좋아도 싫은척 . 무서워도 안무서운척. 싫으면 개 싫은척. 인간은 이기적인동물이라 했던가 ?? 난 왜이리 이기적일까..? 외동이여서 그런것일까 이런 나에게도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들이 몇있다. 이친구들에게만큼은 내 속면을 보여주자 하지만 아직도 그런적이없다.. 정말 고맙고 미안할땐미안한데 미안하다하지못하고 고맙다하지못하고 친해도 표현은 하고싶은데.. 필자는 애정표현을좋아한다.. 하지만 술에취했을때만 가능한게 너무 맘에걸린다.. 늘 함께 솔로이고싶고 늘 함끼 웃고싶고 늘 함께 하고싶다 이제와 말 하지만 난 너희에게 이 말 한마디는 꼭 하고 싶다 정작 들리지않을지언정 보지않을지언정 사랑한단말이아니라.. 나의 친구여줘서 고맙다. 너희는 친구라 말하고 가족이라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