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위련)은 1일 오후 3시 부산역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시국풍자 대통령 누드전'은 여성비하와 인격모독을 넘어선 성희롱이자 폭거"라며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의 사퇴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727046#csidxbe881197a91d0ba9f44da2f7bb74604 이어 "우리 부산지역 여성계는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단호한 후속조치를 촉구하며 표창원 의원 역시 여성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겨준 만큼 자질부족을 인정하고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