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사에 XBOX360 라이브에 앱을 보면 에브리 스트리트 유나이티드란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을 설치 하면..
이 리얼 에피소드 길거리 축구를 볼수가 있습니다.
8개국의 나라 브라질, 네덜란드 그리고 한국, 영국,스페인,가나,미국,아르헨티나의 각국의 지원자중에서 1명씩 뽑아. 브라질 월드컵이 열리는 곳으로가서
4:4 길거리 축구를 하게 됩니다. 앙리와 다비즈라는 전설의 선수들이 코치가 되고, 4명씩 뽑아서 승리한 팀은 메이저 리그 싸커 시앤틀에 입단 테스트를 받을수 있는 기회를 부여합니다.
브라질의 세르지오 자신 만만하고 낙천적인 선수이며, 각국의 플레이어들이 최고의 선수로 평가합니다.
길거리 축구계에서는 세계적인 명성이 있다고 하는 나빌 선수입니다.
우리의 이승민 선수 아버지 홀로 자신과 누나를 키워준 은혜를 값고자 꼭 성공을 해서 효도를 하고 싶다고 하네요 기특합니다.
미국 선수이며 기술이 좋더군요. 어머니가 자신의 축구 경기를 보러 오기까지가 13년이 걸렸다고 하며, 잔잔한 드라마를 연출합니다.
다크 호스 뛰어난 피지컬을 가지고 있어 아르헨티나 선수가 같은팀을 하고 싶어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이승민 선수의 플레이 동영상을 보고, 자신감을 보여주어 살짝 밉상입니다.
스페인의 미구엘
영국의 벤 선수입니다. 이승민 선수의 동영상을 보고 세련된 플레이를 한다고 칭찬을 해주네요
아르헨티나의 조르단 선수 브라질의 세르지오와 브라질대 아르헨티나의 승부를 보고 싶어 하며, 다혈질적인 모습을 좀 보여주네요.
이승민 선수를 뽑기전에 한국에 대한 소개 입니다.
그리고 바로 다비즈와 앙리의 발언..
다비즈는 한국팀과의 경기에서 5:0으로 월드컵에서 승리 하였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절대 포기 하지 않고, 끊임없이 뛰는 나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앙리의 발언시에는 한국의 프리스타일러 JK 전권씨의 영상이 나오네요.
브라질과 네덜란드 선수를 뽑고 3번째 선정되는 국가가 우리 나라입니다. 감동입니다. 아시아의 대표로.. 우리 나라가 선정 되었네요
한국 선수들은 3명의 지원자가 나왔습니다. 동영상을 지켜보는 앙리와 다비즈
지원자를 뽑을때 실력과 스토리 그리고 하고자 하는 열정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선정하더군요. 특히나 축구를 하고 싶어하는 열망.
8개국의 나라의 선수중 우리 이승민 군은 당연히 프로의 길을 가고 있어 보이지만. 다른 나라의 선수들은 프로가 되고 싶어하는 열망이 정말 대단하고,
그길이 어긋나서 이번 이 프로젝트를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메이저 리그 프로 선수가 되는것 역시 그들에게는 큰 꿈으로 보이네요
18세 서울 이승민 군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셔서 버스 운전을 하시는 아버지께서 누나와 본인을 매우 열심히 키우셨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고, 본인은 매우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고, 각국의 뛰어나고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에게 자신의 장점으로 최고가 되고자 합니다.
브라질로 가기전 각국 선수의 동영상을 보고, 이승민 선수는 긴장을 하고,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레전드 JK 전권씨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JK 전권 세계적인 축구 프리스타일 레전드로 크리스티안 호나우도, 호나우딩요들과 CF를 찍고 인정을 받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인입니다.
바운스 레인보우를 전수 하고 있는 전권, 이 과정에서 앙리와 다비즈는 이런 트릭을 절묘한 상황에서 쓸수만 있다면 큰 도움이 될꺼라고 말하네요
지금은 8가지 에피소드중 5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었습니다. 매주 에피소드가 30분 가량 공개 되어 있네요. 저도 우연찮게 게임도 자주 하지 않고,
엑스박스를 가지고 있긴 하지만 잘 사용하지 않다가 심심하던 차에 3일전 보게 되었습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이네요. 그렇기에 관심이
생겨서 검색을 해보았지만... 이승민군이나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단 한건도 나오지가 않더군요.
지금 현재 이승민군의 경기가 끝이 난것인지 아직도 전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신 방송은 3주 후에 결말이 나는것 같네요.
부디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응원 합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 조금이나마 알리도록 글을 잘 적지는 못하지만.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