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요일 윤리심판원과의통화에서 긴박감을 느끼어 반대서명서를 보냈지만 전혀 참고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2. 현재 윤리심판원은 일체의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3. 금일 추가로 추미애 대표에게도 서명서를 보냈습니다.
4.당원의 목소리에 대하여 일체 거리낌 없는 행동에 분노를 표합니다.
5.정치적 민감시기에 당과 표의원을 위한 제스처인 줄은 압니다. 하지만 그로 인하여 우리당은 헌법에 명시한 표현의 자유를 침해 하였고
6. 12명의 의원은 박근혜로인한 국민과 당원의 상처보단은 자신들이 속한 사익단체의 의견을 우선시 하였습니다.
7. 더 이상 당원의 의사를 일부의 불평으로 보는 시각을 지워야 할 것입니다.
8. 이 건에 대한 투쟁은 오늘 표의원의 수용의사로 끝난 것이 아니며 아직도 당에 남아 있는 적폐와의 싸움이 계속임을 알리는 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