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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이 표창원을 좀 커버해 줬어야 한다고 봅니다.
게시물ID : sisa_8431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8
조회수 : 1502회
댓글수 : 70개
등록시간 : 2017/02/02 14:21:46
6개월 징계는 문재인 캠프 참여나 대선 지원을 막자는 의도고요. 덕분에 영입 1호가 찬조연설도 못하게 됐네요.
전에 정강정책 연설 시원하게 하는거 보고 저희 어머니도 박수를 칠 정도로 좋아했기 때문에 상당히 아쉽고요.
저는 표창원의 책임도 있지만 당내 계파싸움 때문에 너무 과도하게 됐다고 봅니다.

아쉬운건 작가본인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국회에 걸고도 그게 논란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지 입니다.
그 정치 패러디가 자유로운 미국에서도 민주당 이름으로 국회에 트럼프 누드를 걸어놓으면 조용할까요?
민감한 시기에 그게 어떨거라는건 누구라도 척보면 알지 않나요? 그걸 모른다면 공감능력이 부족 한거고요.
일부러 논란을 만들 의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실패했으니 미안해서라도..
손혜원 말대로 작가 본인이 책임을 인정하고 자신이 비판을 받더라도 적극적으로 표창원을 커버 했어야 정치적 이슈로 덜 번졌을텐데...
파파이스에 나온거보니 작가나 기획자까지 자신의 표현의 자유만 외치고 전혀 잘못된게 없다는 태도라 상당히 실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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